Periodic Table

주기율표

원소 118개를 18족×7주기 표로 한눈에 봅니다. 원소를 누르면 대한화학회 이름과 옛 이름, 표준 원자량, 족·주기, 전자 배치가 나오고, 이름·기호·번호로 찾거나 분류별로 강조할 수 있습니다. 아래 외우기 퀴즈로 1~20번부터 전체까지 익혀 보세요.

표는 옆으로 밀어서 봅니다. 칸을 누르면 아래에 자세한 정보가 나옵니다.

원소 칸을 누르면 이름·옛 이름·표준 원자량·족과 주기·전자 배치가 여기에 나옵니다. 방향키로도 옮겨 다닐 수 있습니다.

외우기 퀴즈

범위
문제
1~20번에서 20문제를 섞어서 냅니다. 보기는 4개, 숫자 키 1~4로도 고를 수 있습니다.
목차▾
  1. 1.개요 — 주기율표란
  2. 2.주기율표 읽는 법
  3. 3.원소 분류와 색
  4. 4.멘델레예프와 주기율표의 역사
  5. 5.원소 이름: 나트륨과 소듐
  6. 6.주기율표 외우기
  7. 7.원자량과 전자 배치의 기준
  8. 8.자주 묻는 질문

개요 — 주기율표란

주기율표(週期律表, periodic table)는 화학 원소를 원자 번호 순서로 늘어놓되, 화학적 성질이 비슷한 원소가 같은 세로줄에 오도록 배열한 표입니다. 가로줄을 주기(period), 세로줄을 족(group)이라 부릅니다. 원소의 성질이 원자 번호에 따라 주기적으로 되풀이된다는 주기율을 표로 나타낸 것이라 이런 이름이 붙었고, 지금 IUPAC(국제순수·응용화학연합)이 인정한 원소는 1번 수소(H)부터 118번 오가네손(Og)까지 118개입니다.

이 페이지의 표는 1~18족, 1~7주기로 된 18열 주기율표이며, 란타넘족(57~71번)과 악티늄족(89~103번) 15개씩은 3족 자리에서 빼내 아래 두 줄에 따로 놓았습니다. 원소 이름은 대한화학회 표준 주기율표, 원자량은 IUPAC 산하 CIAAW(동위원소 존재비·원자량 위원회)의 2024년 요약 표준 원자량, 전자 배치는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의 원자 스펙트럼 데이터베이스를 따랐습니다(2026년 9월 확인).

  1. 원소 칸을 누르면 번호·기호·한국어와 영어 이름, 옛 이름, 표준 원자량, 족·주기·구역, 분류, 전자 배치가 나옵니다. 넓은 화면에서는 표 가운데 빈자리에, 휴대폰에서는 표 아래에 보입니다.
  2. 검색창에 이름·기호·원자 번호를 넣으면 그 원소를 바로 고릅니다. 나트륨·칼륨·요오드 같은 옛 이름과 영어 이름으로도 찾을 수 있고, "륨"처럼 일부만 넣으면 해당하는 원소를 모두 표시합니다.
  3. 분류 버튼(알칼리 금속·할로젠 등)을 누르면 그 분류만 진하게 표시되고, 한 번 더 누르면 해제됩니다. 표의 57–71·89–103 칸을 눌러도 란타넘족·악티늄족이 강조됩니다.
  4. 표를 한 번 누른 뒤에는 방향키로 옆 원소로 옮겨 다닐 수 있습니다. 휴대폰에서는 표를 옆으로 밀어 18족까지 봅니다.
  5. 외우기 퀴즈는 범위(1~20번·1~36번·1~54번·전체)와 문제 유형(기호 → 이름, 이름 → 기호, 번호 → 이름, 다음 원소)을 고르고 시작합니다. 보기 4개 가운데 답을 누르거나 숫자 키 1~4로 고르고, 끝나면 틀린 원소만 다시 풀 수 있습니다.

주기율표 읽는 법

칸마다 왼쪽 위의 작은 숫자가 원자 번호, 가운데 큰 글자가 원소 기호, 그 아래가 한국어 이름입니다. 원자 번호는 원자핵 속 양성자의 수로, 원소를 구별하는 기준입니다. 넓은 화면에서는 맨 아래에 표준 원자량이 함께 나옵니다.

  • 주기(가로줄, 1~7) — 같은 주기의 원소는 전자가 들어 있는 가장 바깥 전자 껍질의 번호가 같습니다. 주기마다 원소 수는 2·8·8·18·18·32·32개로, 6·7주기는 란타넘족·악티늄족 15개씩을 포함합니다.
  • 족(세로줄, 1~18) — 같은 족의 원소는 바깥 전자 배치가 비슷해 화학적 성질도 닮습니다. 1족 알칼리 금속은 물과 격렬하게 반응하고, 18족 비활성 기체는 거의 반응하지 않는 식입니다. 예전에는 IA·VIIB처럼 로마 숫자와 A·B로 족을 적었지만, IUPAC은 1~18의 아라비아 숫자를 권장합니다.
  • 구역(블록) — 바깥 전자가 들어가는 부껍질에 따라 s 구역(1·2족과 헬륨), p 구역(13~18족), d 구역(3~12족), f 구역(란타넘족·악티늄족)으로 나눕니다. 헬륨은 전자 배치로는 s 구역이지만 성질이 비활성 기체라 18족에 둡니다.
  • 원자량 — 22.990처럼 소수로 된 숫자는 표준 원자량(단위 없는 상대값)입니다. [97]처럼 대괄호로 적은 정수는 표준 원자량이 없는 원소의 가장 안정한 동위원소 질량수입니다.

표의 왼쪽은 금속, 오른쪽 위는 비금속이고, 그 경계를 따라 붕소에서 텔루륨으로 이어지는 계단 모양 자리에 준금속이 있습니다. 같은 주기에서는 오른쪽으로 갈수록 원자 반지름이 작아지고, 같은 족에서는 아래로 갈수록 커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원소 분류와 색

표의 색은 아래 11가지 분류입니다. 알칼리 금속·알칼리 토금속·할로젠·비활성 기체·란타넘족·악티늄족은 IUPAC 무기화학 명명법(2005, IR-3.5)이 정한 집합 이름의 원소 목록을 그대로 따랐습니다. IUPAC이 목록을 정하지 않은 전이후 금속·준금속·비금속은 교과서와 여러 주기율표에서 흔히 쓰는 구분을 썼습니다.

분류기준수예
알칼리 금속1족에서 수소를 뺀 원소6리튬·소듐·포타슘
알칼리 토금속2족6마그네슘·칼슘·바륨
전이 금속3~12족(란타넘족·악티늄족을 빼고 108번까지)34철·구리·은·금
전이후 금속13~16족의 금속8알루미늄·주석·납·비스무트
준금속금속과 비금속의 중간 성질. 흔히 꼽는 6개6붕소·규소·저마늄·비소·안티모니·텔루륨
비금속할로젠·비활성 기체를 뺀 비금속7수소·탄소·질소·산소·인·황·셀레늄
할로젠17족(117번 제외)5플루오린·염소·브로민·아이오딘·아스타틴
비활성 기체18족(118번 제외)6헬륨·네온·아르곤·크립톤·제논·라돈
란타넘족57~71번15란타넘·네오디뮴·가돌리늄
악티늄족89~103번15토륨·우라늄·플루토늄
성질 미확인109~118번. 화학적 성질을 실험으로 거의 확인하지 못함10마이트너륨~오가네손
  • 12족(아연·카드뮴·수은) — d 구역이라 이 표는 전이 금속에 넣었습니다. IUPAC 명명법도 3~12족을 흔히 전이 원소라 부르되 12족은 빼기도 한다고 적고 있어, 자료에 따라 전이후 금속으로 분류되기도 합니다.
  • 경계에 있는 원소 — 준금속은 공식 목록이 없어 셀레늄·폴로늄·아스타틴을 넣는 자료도 있습니다. 이 표는 셀레늄을 비금속, 폴로늄을 전이후 금속, 아스타틴을 IUPAC 목록대로 할로젠으로 두었습니다.
  • 104~118번 — 104~108번은 원자 몇 개 수준의 화학 실험에서 같은 족 윗 원소와 비슷한 화합물을 만든 기록이 있어 전이 금속에 넣었습니다. 109번부터는 화학적 성질을 실험으로 거의 확인하지 못해 족 자리만 두고 ‘성질 미확인’으로 표시했습니다. 117번 테네신과 118번 오가네손도 같은 이유로 할로젠·비활성 기체에 넣지 않았습니다.

멘델레예프와 주기율표의 역사

주기율표의 원형은 1869년 러시아의 화학자 드미트리 멘델레예프가 발표했습니다. 당시 알려진 63개 원소를 원자량 순서로 늘어놓고 성질이 비슷한 원소끼리 묶었는데, 아직 발견되지 않은 원소의 자리는 빈칸으로 남겨 두고 그 성질까지 예측했습니다. 멘델레예프가 에카알루미늄·에카붕소·에카규소라 부른 빈자리는 뒤이어 갈륨(1875년)·스칸듐(1879년)·저마늄(1886년)으로 채워졌고, 이 예측이 맞아떨어지면서 주기율표가 널리 받아들여졌습니다. 독일의 로타어 마이어도 비슷한 시기에 독자적으로 원소의 주기성을 표로 정리했습니다.

멘델레예프는 성질을 맞추려고 원자량 순서를 몇 군데 뒤집었습니다. 텔루륨(127.60)을 아이오딘(126.90) 앞에 둔 것이 대표적입니다. 1913년 영국의 헨리 모즐리가 원소의 X선 스펙트럼으로 원자핵의 양전하, 곧 원자 번호를 측정하면서 원소의 순서를 정하는 기준이 원자량이 아니라 원자 번호라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이 표의 원자량으로도 아르곤·포타슘, 코발트·니켈, 텔루륨·아이오딘, 토륨·프로트악티늄 네 쌍은 원자량 순서가 번호 순서와 거꾸로입니다.

1940년대에는 미국의 글렌 시보그가 악티늄 뒤의 원소들을 란타넘족처럼 한 무리(악티늄족)로 묶어 표 아래에 두는 지금의 모양을 제안했습니다. 7주기의 마지막 빈칸은 2016년 113·115·117·118번의 이름이 정해지면서 모두 채워졌고, 멘델레예프의 발표 150주년인 2019년은 유엔이 정한 ‘국제 주기율표의 해’였습니다.

원소 이름: 나트륨과 소듐

한국어 원소 이름은 IUPAC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대한화학회가 정합니다. 1965년 처음 정한 이름은 수소·산소·탄소·질소·규소·염소·철·구리처럼 이미 굳은 이름은 그대로 두고, 나머지는 일본처럼 독일어 이름을 따라 나트륨·칼륨·플루오르·티탄·크롬·셀렌·브롬·니오브·몰리브덴·안티몬·텔루르·요오드·란탄·탄탈로 불렀습니다. 대한화학회는 1998년 원소 이름을 IUPAC 이름의 영어식 발음에 맞추기로 하면서, 혼란을 줄이려고 한동안 옛 이름도 함께 쓰도록 허용했습니다(대한화학회 「화합물 명명법」).

2005년에는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이 원소 이름 109종의 새 표기를 KS 규격으로 정해 요오드는 아이오딘, 크롬은 크로뮴, 티탄은 타이타늄, 게르마늄은 저마늄, 브롬은 브로민, 크세논은 제논, 란탄은 란타넘이 되었고, 나트륨·칼륨은 소듐·포타슘과 함께 쓰도록 예외를 두었습니다(경향신문 2005년 3월 30일 보도). 현재 대한화학회 표준 주기율표(2021년 6월 수정판)에는 소듐·포타슘만 실려 있고, 나트륨·칼륨은 대한화학회 명명법 자료의 옛 이름 표에 올라 있습니다.

다만 식품 영양 표시의 나트륨처럼 일상과 다른 분야에서는 옛 이름이 여전히 널리 쓰입니다. 락스의 주성분도 제품 표시에서는 흔히 차아염소산나트륨으로 적습니다. 이 표는 대한화학회 이름을 기본으로 쓰고, 옛 이름과 함께 쓰는 이름은 원소를 누르면 보이도록 하고 검색에도 넣었습니다.

번호기호대한화학회 이름옛 이름·다른 이름
9F플루오린플루오르 · 불소
11Na소듐나트륨
14Si규소실리콘
19K포타슘칼륨
22Ti타이타늄티탄
24Cr크로뮴크롬
25Mn망가니즈망간
32Ge저마늄게르마늄
34Se셀레늄셀렌
35Br브로민브롬
41Nb나이오븀니오브 · 니오븀
42Mo몰리브데넘몰리브덴
51Sb안티모니안티몬
52Te텔루륨텔루르
53I아이오딘요오드
54Xe제논크세논
57La란타넘란탄
65Tb터븀테르븀
68Er어븀에르븀
70Yb이터븀이테르븀
73Ta탄탈럼탄탈
97Bk버클륨바클륨
98Cf캘리포늄칼리포르늄
99Es아인슈타이늄아인시타늄

옛 이름은 대한화학회 「대한화학회 제정 원소와 화합물 이름」 표의 ‘한글 옛이름’, 규소의 실리콘과 나이오븀의 니오븀은 대한화학회 명명법 자료에서 함께 쓰는 이름으로 적은 것, 플루오린의 불소는 사회에서 널리 쓰이는 한자어 이름입니다.

주기율표 외우기

1~20번은 이름의 첫 글자를 이어 붙인 두음 “수헬리베붕탄질산플네 나마알규인황염아칼칼”로 많이 외웁니다. 열 글자씩 끊어 리듬을 붙이면 구구단처럼 입에 붙습니다. 이 두음은 옛 이름으로 만들어져 11번 ‘나’는 나트륨(지금 이름 소듐), 19번 ‘칼’은 칼륨(지금 이름 포타슘)의 첫 글자입니다. 새 이름으로 바꾸면 뒷부분이 “소마알규인황염아포칼”이 되는데, 두음 자체는 익숙한 옛 이름으로 외우고 두 원소만 새 이름과 짝지어 두는 편이 헷갈리지 않습니다.

번호두음기호이름
1수H수소
2헬He헬륨
3리Li리튬
4베Be베릴륨
5붕B붕소
6탄C탄소
7질N질소
8산O산소
9플F플루오린
10네Ne네온
11나Na소듐 (옛 이름 나트륨)
12마Mg마그네슘
13알Al알루미늄
14규Si규소
15인P인
16황S황
17염Cl염소
18아Ar아르곤
19칼K포타슘 (옛 이름 칼륨)
20칼Ca칼슘
  • 21~36번도 같은 방법으로 첫 글자를 이으면 “스타바크망철코니구아 갈저비셀브크”(스칸듐·타이타늄·바나듐·크로뮴·망가니즈·철·코발트·니켈·구리·아연·갈륨·저마늄·비소·셀레늄·브로민·크립톤)가 됩니다. 옛 이름(티탄·크롬·망간·게르마늄·셀렌·브롬)으로 배웠다면 ‘타’와 ‘저’가 ‘티’와 ‘게’로 바뀝니다.
  • 족 단위로 세로줄 외우기 — 17족 할로젠(플루오린·염소·브로민·아이오딘), 18족 비활성 기체(헬륨·네온·아르곤·크립톤·제논·라돈)처럼 성질이 같은 무리로 외우면 반응성과 함께 기억하기 쉽습니다.
  • 기호와 이름이 다른 원소 — Na(나트륨)·K(칼륨)·Fe(철, 라틴어 ferrum)·Cu(구리, cuprum)·Ag(은, argentum)·Sn(주석, stannum)·Sb(안티모니, stibium)·W(텅스텐, wolfram)·Au(금, aurum)·Hg(수은, hydrargyrum)·Pb(납, plumbum)는 기호가 라틴어나 독일어 이름에서 왔으니 따로 짝지어 둡니다.
  • 퀴즈로 확인 — 위의 외우기 퀴즈에서 ‘다음 원소’ 문제는 두음 순서를, ‘기호 → 이름’과 ‘이름 → 기호’는 기호를 익히는 데 좋습니다. 틀린 것만 다시 풀기로 약한 원소를 모아 반복하세요.

원자량과 전자 배치의 기준

표준 원자량은 CIAAW의 ‘Abridged Standard Atomic Weights 2024’(요약 표준 원자량)를 썼습니다. CIAAW가 2013년에 권고한 대로 유효숫자 다섯 자리로 줄인 값이고, 「Atomic Weights 2021」 보고서에 2024년의 개정 세 건(가돌리늄 157.25, 루테튬 174.97, 지르코늄 91.222)을 반영한 표입니다. 원소를 누르면 요약값의 불확도(±)도 함께 보여 줍니다.

수소·리튬·붕소·탄소·질소·산소·마그네슘·규소·황·염소·아르곤·브로민·탈륨·납 14개는 시료마다 동위원소 비율이 달라 IUPAC이 표준 원자량을 하나의 값이 아니라 범위로 정합니다. 예를 들어 탄소는 [12.0096, 12.0116]이고, 요약표는 이 범위를 대표하는 12.011을 적습니다. 납의 불확도(± 1.1)가 유난히 큰 것도 광물마다 납 동위원소 조성이 크게 다르기 때문입니다.

안정 동위원소가 없고 자연에서 일정한 동위원소 조성으로 존재하지 않는 원소 34개(43·61·84~89·93~118번)는 표준 원자량이 없어, CIAAW의 방사성 원소 표(NUBASE2020 평가)에 실린 가장 안정한 동위원소의 질량수를 [ ]로 적었습니다. 테크네튬(97·98)처럼 반감기 차이가 측정 오차보다 작아 CIAAW가 후보를 둘 이상 적은 원소는 반감기 값이 가장 긴 것을 표에 적고, 원소를 누르면 후보를 모두 보여 줍니다. 그래서 다른 주기율표의 [98]·[278]과 이 표의 [97]·[277]처럼 숫자가 다를 수 있습니다.

전자 배치는 NIST 원자 스펙트럼 데이터베이스(ASD)에 실린 중성 원자의 바닥상태 배치로, 1~103번만 실었습니다. 크로뮴([Ar] 3d⁵ 4s¹)·구리([Ar] 3d¹⁰ 4s¹)·팔라듐([Kr] 4d¹⁰)처럼 쌓음 원리의 순서와 다른 원소도 측정된 배치 그대로입니다. 104번 이후는 실험으로 확인된 배치가 없어 넣지 않았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나트륨과 소듐은 같은 원소인가요?▾

같은 원소입니다. 원자 번호 11번, 기호 Na인 원소를 대한화학회는 IUPAC 영어 이름(sodium)에 맞춰 소듐이라 부르고, 나트륨은 독일어 이름(Natrium)에서 온 옛 이름입니다. 원소 기호 Na가 Natrium에서 왔기 때문에 기호와 옛 이름이 더 잘 맞아 보입니다. 칼륨(K, Kalium)과 포타슘(potassium)도 같은 관계이며, 식품 영양 표시처럼 일상에서는 나트륨·칼륨이 여전히 널리 쓰입니다.

주기율표에 원소는 모두 몇 개인가요?▾

IUPAC이 발견을 인정해 이름을 붙인 원소는 1번 수소부터 118번 오가네손까지 118개입니다. 2016년 113번 니호늄, 115번 모스코븀, 117번 테네신, 118번 오가네손의 이름이 정해지면서 7주기가 모두 채워졌습니다.

원자량에 대괄호 [ ]가 붙은 숫자는 무엇인가요?▾

안정한 동위원소가 없고 자연에서 일정한 동위원소 조성으로 존재하지 않아 표준 원자량을 정할 수 없는 원소에 붙는 표기로, 알려진 동위원소 가운데 가장 오래 가는(반감기가 긴) 것의 질량수입니다. 예를 들어 테크네튬 [97], 플루토늄 [244]입니다. 이 표는 CIAAW의 방사성 원소 표(NUBASE2020)를 따랐고, 반감기를 가릴 수 없어 후보가 둘 이상인 원소는 반감기 값이 가장 긴 것을 적은 뒤 원소를 누르면 후보를 모두 보여 줍니다.

란타넘족과 악티늄족은 왜 표 아래에 따로 있나요?▾

6주기와 7주기에는 f 구역 원소가 15개씩 더 들어가서, 그대로 한 줄에 펼치면 32열이 되어 표가 너무 넓어집니다. 그래서 3족 자리(57~71, 89~103이라 적힌 칸)에 들어갈 원소들을 아래 두 줄로 빼 두는 것이 관례입니다. 표를 읽을 때는 그 두 줄이 6주기와 7주기의 3족 자리에 끼워진다고 보면 됩니다.

수소는 1족인데 왜 알칼리 금속이 아닌가요?▾

수소는 바깥 전자가 1개라 전자 배치로는 1족에 놓이지만, 보통 조건에서 기체이고 금속 성질이 없는 비금속입니다. IUPAC도 알칼리 금속을 리튬·소듐·포타슘·루비듐·세슘·프랑슘 6개로 정하고 있어, 이 표에서도 수소는 비금속으로 분류했습니다.

원자량과 질량수는 어떻게 다른가요?▾

질량수는 원자핵의 양성자 수와 중성자 수를 더한 정수로, 동위원소 하나하나에 붙는 값입니다(탄소-12의 질량수는 12). 원자량은 자연에 있는 동위원소들의 비율을 반영한 평균 상대 질량이라 소수로 나옵니다. 탄소의 표준 원자량이 12.011인 것은 탄소-13이 약 1% 섞여 있기 때문입니다. 수치상 몰 질량(g/mol)과 같습니다.

주기율표를 빨리 외우는 방법이 있나요?▾

1~20번은 이름 첫 글자를 이어 붙인 두음 "수헬리베붕탄질산플네 나마알규인황염아칼칼"로 많이 외웁니다. 소리 내어 몇 번 읽은 뒤 이 페이지의 외우기 퀴즈에서 기호 → 이름, 이름 → 기호, 다음 원소 문제를 번갈아 풀고, 틀린 것만 다시 풀기를 반복하면 빨리 익숙해집니다. 두음의 "나"와 "칼"은 옛 이름 나트륨·칼륨에서 온 것이라 새 이름(소듐·포타슘)과 짝지어 기억해 두면 좋습니다.

원소 이름은 대한화학회 「표준 주기율표」(국/영문 혼합, 2021년 6월 2일 수정판)와 「대한화학회 제정 원소와 화합물 이름」·「화합물 명명법」, 표준 원자량은 CIAAW 「Abridged Standard Atomic Weights 2024」와 「Radioactive elements」(NUBASE2020), 전자 배치는 NIST Atomic Spectra Database, 분류 이름은 IUPAC 「Nomenclature of Inorganic Chemistry」(2005) IR-3.5, 2005년 KS 원소 이름 표기는 경향신문 보도를 참고했습니다(모두 2026년 9월 확인). 표와 퀴즈는 브라우저 안에서만 동작하며 입력한 내용은 서버로 전송되지 않습니다.